배제대, 취‧창업동아리 P.R.Club 4기 발대
문수빈 기자2018.04.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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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Club은 급변하는 직무역량·인재상에 유연히 대처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동아리 단체다.
이번 4기는 150여 명 35개 동아리로 구성되며 학과별 직무유형을 탐구하는 취업동아리와 기술창업, 보안 등을 연구하는 창업동아리로 나뉜다.
대학일자리본부는 공기업, 대기업 등에서 실무경험이 있는 취업전담교수와 졸업생 멘토 기업탐방, 공모전 준비 등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와 스펙을 동시에 갖추도록 지원한다.
최창원 창업지원단장은 "공모전부터 멘토기업 탐방까지 바쁜 1년을 보낼 학생들이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배재대는 발대식에 앞서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코리아센터와 학생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 창업기업 발굴과 취·창업 현장실습 지원 등을 공동으로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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