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가상현실(VR) 결합 콘텐츠 제작기업인 ㈜브로큰브레인은 국내 처음으로 'VR아트', 'VR아티스트'라는 신조어를 만들었으며, 염동균 이사를 중심으로 신규 아티스트 발굴, 공연 및 영상 콘텐츠 개발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디지털콘텐츠그룹(이하 디콘·DICON)은 강남관광정보센터와 한류체험관 등을 운영하면서 케이팝, 케이뷰티, 의료, 관광 등 다양한 한국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강남관광정보센터는 한류 관광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강남구청과 강남문화재단에서 기획과 설립, 디콘이 운영 주관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강남관광정보센터와 한류체험관을 거점으로 한국의 예술 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성동효 브로큰브레인 대표는 "이번 협약 이후 디콘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K-POP 가수와의 콜라보레이션, VR 드로잉 퍼포먼스 정기공연 및 해외공연, 아카데미 사업, 신규 아티스트 발굴 등 여러 분야에 걸쳐 한국 문화와 예술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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