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지역사회 다문화가정 이해' 전국학술대회
문수빈 기자2018.04.23 18:07
창원대학교가 오는 27일 오후 1시 교내 자연과학대학에서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가 주관하는 '2018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사회 다문화가정의 이해와 생활문화적응'을 주제로 하며, 우리나라 다문화가족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및 공공기관 다문화가족 담당자가 참여하며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서 △승해경 경상남도 다문화지원센터장이 '한국 다문화가족 정책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김정현 배재대 교수가 '다문화 가정의 식생활 형태'를 발표한다.
이어 2부에서 △양순미 농촌진흥청 박사의 '생산주체로서 농촌다문화가족의 함의와 지속가능성' △김춘원 대전다문화센터 원장의 '다문화 가정의 지역사회 적응 현장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한편 지난 1988년 창립된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는 지역사회 생활의 질 향상 및 농촌지역 활성화를 연구하는 학회로 △대학 △국립농업과학원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등의 연구자가 회원으로 활동한다.
1부에서 △승해경 경상남도 다문화지원센터장이 '한국 다문화가족 정책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김정현 배재대 교수가 '다문화 가정의 식생활 형태'를 발표한다.
이어 2부에서 △양순미 농촌진흥청 박사의 '생산주체로서 농촌다문화가족의 함의와 지속가능성' △김춘원 대전다문화센터 원장의 '다문화 가정의 지역사회 적응 현장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한편 지난 1988년 창립된 한국지역사회생활과학회는 지역사회 생활의 질 향상 및 농촌지역 활성화를 연구하는 학회로 △대학 △국립농업과학원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 등의 연구자가 회원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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