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간호대학, 4학년 대상 모의면접 실시
서다은 기자2018.04.30 16:54
 |
간호대 모의면접은 4학년 학생들의 원활한 병원 취업을 목표로 면접 분위기 체험과 태도 보완을 위해 매년 시행된다.
이번 모의면접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7개 병원 간호부장 등 14명의 심사위원이 인성평가를 주안점으로 학생별 개선 보완점을 제시했다.
이상복 간호대학장은 "모의면접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취업 역량 증대 외에도 병원 간호부와의 네트워킹으로 새로운 임상정보 교류에도 도움이 된다"며, "외부 인사의 조언과 학생 만족도 조사를 통해 꾸준히 프로그램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동대는 지난 3월 기존의 간호학부를 간호대학으로 승격하고 이상복 간호학부장을 초대학장으로 임명했다.
아울러 경동대는 지난 3월 기존의 간호학부를 간호대학으로 승격하고 이상복 간호학부장을 초대학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승격을 계기로 2014년부터 추진한 MAC(脈)형 간호인재 양성 사업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인재 배출을 위한 국제학술대회 개최, NCLEX강좌 개설 등을 적극 추진한다.
한편 경동대 간호대학은 2017년 99.6%, 2018년 99.3%의 높은 국가고시 합격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대학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