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시험 없는 중1 위한 '상상팡팡 진로위크' 성료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강동 진로직업체험센터에서 중학교 1학년 학생의 진로탐색 시야를 넓혀줄 상상팡팡 진로위크를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맞춰 처음 실시된 상상팡팡 진로위크는 중학교 1학년 406명에게 다중지능 이론에 기반한 진로체험을 제공해 학생과 교사 모두 90%를 훌쩍 넘는 만족도를 보였다.

자유학년제가 시범 시행되는 올해는 기간을 하루 더 확대해 진행했다.

이번 체험 주제는 '지속가능한 미래세대의 역량강화를 위한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직업탐구'로, SDGs는 지난 2015년 UN에서 채택된 의제로 오는 2030년까지 이행할 17대 목표를 담고 있다. 

이번에는 이중 6개를 선정해 관련 9가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제구호 전문가, 건강도시락 전문가, 떡클레이 전문가, 스포츠 클라이머, 양성평등교육 전문가, 업사이클 전문가, 3D 아트토이제작자, VR(가상현실) & AR(증강현실) 전문가, 동물교감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을 제공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집중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미래주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 모두 진로선택 기회를 충분히 갖고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도록 지역사회 역량을 총 집결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