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즉흥춤운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오는 4일부터 내달 3일까지 부산대학교, 신라대학교, F1963 등지에서 '제11회 부산국제즉흥춤축제(Bimpro 2018)'를 개최한다.

위원회(예술감독 박은화 부산대 무용학과 교수)는 올해 주제를 '가장 순수한 춤과 만난다'로 정하고 즉흥춤을 공연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F1963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즉흥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cafe.daum.net/bimpro) 또는 사무국(전화 051-510-295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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