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게 대형 유통망 확보는 가장 큰 고민거리다. 이와 마찬가지로 대형 유통사 또한 우수한 상품성과 경쟁력을 지닌 중소기업을 찾아내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롯데카드에서 롯데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올마이쇼핑몰의 사정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지난 2015년 시작한 올마이쇼핑몰은 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은 물론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디자인을 지닌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를 위해 올마이쇼핑몰 유통MD는 일일이 공급사를 찾아 다니는 수고를 감내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올마이쇼핑몰의 수고는 올해로 끝이 날 전망이다. 바로 아임스타즈를 만났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한 통합 유통지원플랫폼인 아임스타즈에는 기발하고 감각적인 아이디어 상품을 보유한 우수 중소업체 3만여 개가 등록돼 있다.
아임스타즈와 올마이쇼핑몰이 만난 시너지는 처음부터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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