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중학생 대상 미래인재 진로탐색 교육기부

경인여자대학교 사회공헌센터는 15일 스포토피아관 공연장에서 만성중학교 2학년 209명을 대상으로 '제32회 미래인재 진로탐색 교육기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로탐색 교육기부 행사는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중학생에게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천시교육청 인천진로교육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경인여대는 패션디자인과, 유아교육과, 식품영양과, 웨딩플래너과, 실용음악과, 항공관광과, 글로벌비즈니스과, 보건환경과 분야 직업을 소개했다.

이어 중학생들은 실무형 실습실과 기자재를 사용해 보며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류화선 경인여대 총장은 "오늘 체험하는 전공분야가 평생의 업으로 적절한지 고민하고, 이 행사를 통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순 만성중 교장은 "대학 인·물적 자원을 활용해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한 경인여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여대 사회공헌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진로탐색 교육기부를 시작해 올해까지 중학생 6985명을 대상으로 유아교육, 항공관광, 웨딩플래너, 보건환경 등 12개 분야에서 교육기부봉사를 실시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4년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대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고, 2016년에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시행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