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 학생운영위원회는 최근 50여 개국에서 1600여 기관이 진행한 자선행사 '기부의 예술(Art of Giving): 사랑의 음식나누기(Feeding with Love)'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서대 학생운영위원회는 지난 17일 서산시 한서노인요양원에 사랑의 쌀 50kg를 기부했다.

이는 한서대 자매대학인 인도 KIIT대학과 KISS사회사업교육기관 설립자 아츄타 사만타(Achyuta Samanta) 박사가 지난 2013년 5월 17일 주창한 사회운동 '기부의 예술'의 일환이다.

한편 한서대 학생운영위원회가 한서노인요양원에 기부한 쌀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열린 한서대 축제기간에 직접 푸드트럭을 운영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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