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인 '신세계 지식향연'은 매년 새로운 인문학 테마를 선정해 △대학교 인문학 강연 △온라인 미션 △인문학 캠프 △그랜드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테마는 '천재의 죽음, 제국의 종말'로 서거 100주기를 맞은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1862~1918)와 합스부르크 제국 이야기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박보람 가수 축하무대로 시작해 조승연 작가의 합스부르크 제국과 관련된 체코 역사와 문화 강연, 송동훈 문명탐험가의 2018 지식향연 테마강연, 에디킴의 공연으로 이어진다.

참가 신청은 이달 21일까지며, 지식향연 홈페이지(goo.gl/EkiXQN)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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