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고등학생을 위한 진로체험활동 진행
문수빈 기자2018.05.29 23:32
수성대학교는 29일 경산여고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간호학과는 '나의 가족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등 '간호사 체험 A ~ Z까지' 프로그램을, 유아교육과는 '숲속유치원 1일 유아교사'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수성대는 오는 30일 경덕여고와 정화여고를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내달에는 매호중 학생을 대상으로 'VR(가상현실) 숲해설사' 체험활동을 가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간호학과는 '나의 가족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등 '간호사 체험 A ~ Z까지' 프로그램을, 유아교육과는 '숲속유치원 1일 유아교사'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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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뷰티스타일리스트과(스페셜뷰티 스타일리스트), 호텔항공관광과(항공 승무원 체험교실), 피부건강관리과(물광피부 만들기) 등 5개 학과에서 다양한 직업세계를 선보였다.
이어 이형민 경영부총장이 '21세기 청소년 트렌드'를 주제로 융·복합시대의 바람직한 인재상에 대한 인문학 특강을 펼쳤다.
송수빈 경산여고 학생은 "오늘 항공 스튜디어스 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를 명확하게 계획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형민 경영부총장이 '21세기 청소년 트렌드'를 주제로 융·복합시대의 바람직한 인재상에 대한 인문학 특강을 펼쳤다.
송수빈 경산여고 학생은 "오늘 항공 스튜디어스 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를 명확하게 계획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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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계획된 '냠냠 요리조리 프로그램' 등 21개 진로체험 프로그램에는 관련 학과와 협력하고 있는 산업체와 함께 진로적성교육도 실시한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의식함양과 창업 지원을 위해 내달 개강하는 '창의융합 Make School'과 지식 나눔 토크쇼인 '대문열기' 등 시민을 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순 수성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중·고생이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도록 지원하는 한편 시민을 위해서도 교육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대는 지난해 140회에 걸쳐 학생과 시민 90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교육기부 유공기관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의식함양과 창업 지원을 위해 내달 개강하는 '창의융합 Make School'과 지식 나눔 토크쇼인 '대문열기' 등 시민을 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순 수성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중·고생이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도록 지원하는 한편 시민을 위해서도 교육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대는 지난해 140회에 걸쳐 학생과 시민 90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교육기부 유공기관으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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