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서 스타트업 페스티벌 '업스트리트 2018' 연다

오는 9~10일, 신촌 연세로에서 국내 100여 개의 스타트업 참여

국내 10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대규모 거리 축제가 열린다.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오는 9~10일 이틀 동안 서울 신촌역에서 연세대 정문으로 이어진 연세로에서 'We Start UP, UPst(업스트리트)'라는 스타트업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산업진흥원(서울창업허브)과 연세대학교, 서강대학교, 숭실대학교, 건국대학교가 주최하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원하며, 창업과 스타트업이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100여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객은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경품 추첨 등 여러 이벤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약 590m에 이르는 연세로 차 없는 거리는 주말 방문인원이 8만 명에 달하는 대표적인 청년 문화의 거리다. 이번 축제를 통해 스타트업과 청년들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은 사업 분야별로 △Life △Beauty·Fashion △Health △Art·Ent △Tech △Edu 여섯 개의 섹션으로 구성했다. 연세로 중앙에 마련된 스테이지에서는 스타트업들이 준비한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레슨 중계 플랫폼 '스포츠본(주)'는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필릿'의 전자댄스음악(EDM) 디제잉쇼, '여운'의 필라테스 및 야외 피트니스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 손홍규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이 대중과 가까워지고 스타트업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개선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