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산악부, 대통령기 등산대회 여자대학부 우승

목포대학교 산악부는 최근 완도군 상왕산 일원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기 전국등산대회에서 여자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산악연맹, 완도군 산악연맹이 주관한 이번대회는 전국의 전문 산악인 총 119개팀 400여 명이 참가했으며, 남녀일반부, 대학부, 장년부, 고등부 등 8개 부분으로 구성돼 진행했다.


목포대 산악부는 변예지(간호학과), 한나영(간호학과), 박세영(친환경바이오융합학과) 3명이 한조를 이뤄 여자대학부에 첫 단독 출전했다.


이들은 경기장 구간을 이동하며 운행 능력, 산악 독도, 등산 이론, 응급 처치, 기초 암벽등반, 매듭법, 산악 안전 등 등산 전반에 관한 이론과 실기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우승을 거뒀다.


특히 이제까지 다른 대학과 연합팀을 구성해 출전했던 목포대 산악부는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목포대 산악부원으로 구성된 남자대학부 1개팀과 여자대학부 1개팀 총 2개 팀이 출전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