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세대 화장품 기업으로 이름을 알린 쥬리아는 '페이스타 듀얼라이트쿠션'이 런칭과 동시에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2차 방송까지 매출 1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폭발적인 판매량과 함께 상품 품질에 대한 좋은 반응과 높은 재구매율로 인해 추가 3차 방송을 오는 28일 오후 1시 50분 CJ오쇼핑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한다.

쥬리아의 페이스타 듀얼라이트쿠션은 배우 왕빛나가 오랜 연예계 생활 동안 촬영과 기다림을 반복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 초기부터 참여해 탄생한 신개념 쿠션이다.

오랫동안 무너지지 않으면서도 피부의 요철을 커버할 수 있는 커버력, 밤이든 낮이든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수정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LED조명 거울, 원스톱으로 풀 메이크업이 가능한 립앤치크 듀얼구성까지 하나로 합쳐져 일명 '광채 쿠션', '빛나 쿠션', '화장대 쿠션'으로도 불린다.

또한 페이스타 듀얼라이트쿠션은 저분자 식물성 콜라겐과 펩타이드가 함유돼 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에 효과적이며, 자외선 차단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피지 컨트롤 성분이 유분을 잡아줘 폭염 속에서도 번들거림 없이 뽀송하면서도 빛나는 피부를 연출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쥬리아의 야심작 페이스타 LED듀얼라이트쿠션이 소비자의 사랑에 힘입어 연일 완판되며, 국내 쇼핑몰 채널은 물론 해외 여러 나라에서 수입 및 총판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현재는 온라인과 홈쇼핑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나, 빠른 시일 내에 판매 채널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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