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는 지난 6일 세미나실에서 국가보훈처 대구지방보훈청 제대군인위탁교육과정 경비지도사 입교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5일 제대군인 전직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선린대 평생교육원은 제대(예정)군인에 대한 맞춤형 전문교육과정을 준비했다.

정식명칭은 경비지도사 자격 전문과정이며 지난 6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총15주간 진행한다.

대구제대군인지원센터 김말순 센터장은 "국가에서 훌륭한 역할을 하고 전직한 제대군인에게 귀중한 준비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배운 교육 노하우로 모두 자격시험에 합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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