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아이템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이 23~25일 김대중컨벤션센터 1, 2홀에서 진행되는 제3회 광주·전남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진이찬방은 '망하면 물어줍니다'와 '직접 운영해보고 결정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소자본 반찬가게 창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또한 '집에서 만든 가정식 집밥'의 경쟁력을 선보이며, 박람회 기간 부스를 방문해 가맹점 계약을 하는 예비 가맹점주에게는 가맹비 면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진이찬방은 생활밀착형 아이템인 반찬과 본사의 안정된 시스템이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며 꾸준한 매출과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슈퍼바이저 시스템을 개편해 오픈 전부터 마감까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하며,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과 물류, 생산 등의 본사 직영시스템으로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여기에 다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한 표준화된 레시피와 교육 커리큘럼을 비롯해 운영노하우, 창업지원 등 단계별, 상황별 적용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며 R&D팀과 신제품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모든 가맹점주에게 매뉴얼화한 전 메뉴 표준 레시피 시스템 및 노하우 교육와 매장운영교육도 진행한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기존보다 부스 규모를 확대하고 부스 내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업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면서 "실질적인 매장 수익부터 창업비용, 현재 가맹점 현황, 창업 절차, 운영 시스템 등 예비창업자가 궁금해하는 모든 내용을 빠짐없이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이찬방은 인천심곡점, 김해장천점, 오산원동점을 비롯한 전국 매장이 성업 중에 있으며 최근 서울, 울산, 천안, 순천, 인천, 강릉 등에서 가맹점 다수를 오픈하며 가맹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진이찬방은 박람회 참가에 이어 29일 오전 11시부터 인천시 남구에 위치한 진이찬방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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