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미디어-기업가정신, '상호작용 물리엔진 전문가 양성과정' 모집

'구직 활동에서 전문 기술은 최고의 경쟁력이다'

청년 취업난의 해법으로 다양한 방안이 거론되지만, 전문 기술을 보유한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날로 중요하다고 다수의 취업 전문가가 강조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 양성 사업의 하나로 '실감미디어 콘텐츠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관기관인 KBS미디어, 머니투데이 교육법인 기업가정신은 오는 17일까지 미취업 상태인 만 36세 청년을 대상으로 '상호작용 물리엔진 전문가 양성과정(Interacive Coding)'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9월 27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KBS미디어 HRD 교육센터(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이뤄질 예정이며, 연수생은 1일 8시간씩 총 900시간 교육과정을 수료해야 한다. 교육 비용은 전액 무료다. 

특히 교육 수료자에게 국내외 주요 게임개발사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실제 이번 교육과정에서 핵심기술인 게임엔진 유니티(Unity)를 배우면, 국내외 많은 게임개발사에 취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이력이 된다.

유니티(Unity)는 PC, IOS, 안드로이드 모바일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위(Wii)와 같은 콘솔게임기 등의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게임엔진이다. 최근에는 VR, AR 기기의 플랫폼으로 확장성을 가지며, 국내 대부분 게임개발사가 주로 사용하는 게임엔진이다.

참가자는 C언어 프로그래밍, Unity프로그래밍, Unity-VR/AR제작 시스템 등 전문 이론 교육 450시간과 산업체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직접 참가해 실무교육 450시간을 받을 예정이다.

참가 신청서 작성 및 접수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02-725-3636 (오임택 과장)로 하면 된다.

사업책임자인 권현수 부장은 "게임시장 규모는 매년 성장하고 있다. 대표적 AR게임인 '포켓몬고'처럼 VR/AR 게임 시장의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며 "이번 교육과정의 강점은 이론 교육을 마친 연수생이 실제 산업체 실무자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 취업 연계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교육과정 수료자는 VR/AR기기와의 접목으로 게임개발 외에도 교육, 의학, 군사, 건축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