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노부메디칼, 러시아 수출위해 손잡아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1일 오전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주)노부메디칼과 글로벌 산학협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노부메디칼은 주열기, 굿바디벨트, 풋워머 등을 생산하는 가정용 의료용품·전자기기를 제조하는 충남 소재 기업이다. 최근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수입업체 기업에 제품을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하면서 제품 수출 지역 다변화와 수출 종목 다양화를 이루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광역협력권사업(실버케어 사업화 지원)을 통해 개발된 의료기기의 러시아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한다.


건양대와 노부메디칼 간 글로벌 협력체계가 구축돼 양 기관은 △산학 연계 공동 기술개발을 통한 우수제품개발 △교육훈련 및 위탁교육제공 △산업정보 및 학술정보의 교환제공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를 통한 전문 인력양성 등 협력을 이룰 계획이다.


산학협력단 홍영기 단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글로벌 산학협력 모델을 마련하고 글로벌 산학협력센터를 기점으로 점차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건양대 LINC+사업단은 글로벌 산·학·연·관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독일의 대표적인 재활병원 엠블란디쿰(AMBULANTICUM)에 글로벌 산학협력센터를 개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