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는 15일 덴버코리아이엔(주)와 산학협력을 통해 지식과 기술, 정보 등의 교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덴버코리아이엔씨는 △유원대 재학생의 경영 관리 △건설 및 건축 분야의 신기술 실습 △해외 첨단 건설인프라 구축 현장의 실무 경험 등을 제공하고 졸업 후 채용이 가능하게끔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유원대는 기업에서 요청하는 맞춤형 교과과정 개설에 협조하며 기업이 요구하는 재직자 교육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유원대 채훈관 총장은 "엄청난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과 산학협력관계를 맺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덴버코리아이엔씨는 서울 소재 건설 분야 IT를 접목한 그라우팅 첨단공법 보유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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