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없어 전 여자친구 집 턴 20대 남성 경찰에 덜미

3개월 전 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침입해 현금을 훔쳐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7시께 익산시 마동에 사는 여자친구 B씨 아파트에 침입해 현금 92만 원을 절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B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CCTV를 분석해 A씨를 붙잡았다.


조사결과 A씨는 B씨가 집에 없는 시간대를 노려 아파트 1층 베란다를 통해 침입한 뒤 현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생활비가 없어 여자친구 집을 털었다"며 범행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