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체험, '좋은 어른' 자원봉사자 집중교육 실시

교육부-(사)한국자원봉사문화-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 서울지역 '좋은 어른' 자원봉사자 70여 명 양성

교육부와 (사)한국자원봉사문화가 주최·주관하는 서울지역 '좋은 어른' 자원봉사자(이하 '좋은 어른') 집중교육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스퀘어에서 3일간 실시된다.

서울지역 거점기관인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이 참여하는 이번 집중교육은 자원봉사자 70여 명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좋은 어른'은 교육부와 (사)한국자원봉사문화가 지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진로체험지원 자원봉사자 양성 및 참여 활성화 사업으로 진로체험활동 현장 인력에 대한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좋은 어른'은 모집·홍보-집중교육-심화교육-현장교육의 단계를 거쳐 양성되며, 이중 집중교육은 신규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한 20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사)한국자원봉사문화와 지역별 거점기관이 협력해 실시한다.

집중교육은 진로체험지원 정책의 이해, 자원봉사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 진로체험지원센터 소개 및 활동 실무 등으로 구성돼 자원봉사자가 정책적 배경과 사업 및 센터, 청소년을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이수한 자원봉사자는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 내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좋은 어른' 사업은 은퇴자, 시니어, 학부모, 대학생 등 청소년 진로체험활동에 관심 있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전국 17개 시·도의 82개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496명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집중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는 이어지는 심화교육에서 진로체험지원센터 현장 탐방과 사례 공유, 워크숍 등을 통해 진로체험지원 및 자원봉사와 관련된 심화 주제를 학습하고, 센터 내 담당자가 진행하는 현장교육을 통해 다양한 실무를 체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