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가 위탁 운영하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이 최근 용두근린공원에서 진로교육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지난 20일 개설된 와락 부스에서는 △와락 센터 홍보 △2019년 진로 및 직업 프로그램 수요조사 △4차 산업 유망 직종 소개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특히 △자율주행카 시연 △3D 프린터 시연 △전자 키트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학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와락은 지난 8월 22일 동대문구 답십리로에 위치한 건물 3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쾌적한 센터 내 공간 및 교보재를 적극 활용해 관내 청소년을 지원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와락은 다양한 소통창구를 지니고 있어 문의사항이 있는 사람은 웹페이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플러스친구 등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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