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로 손색없는 안마의자 브랜드 '쉴렉스'가 한편의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감성 짙은 영상의 새로운 브랜드 광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쉴렉스가 지난 6일 새로운 브랜드 광고 '하루의 끝은 나를 향해' 편을 선보였다. '휴식, 그 이상의 가치'를 콘셉트로 제작한 이번 광고는 육아와 업무로 바쁜 하루를 보낸 워킹맘이 긴 하루의 끝에 쉴렉스에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즐기는 모습 감각적인 영상으로 그린다.

쉴렉스 관계자는 "안마의자의 기능을 강조하기 보다는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쉴렉스의 감성에 주목했다"며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스토리를 광고에 담아 많은 이의 공감을 얻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쉴렉스 광고는 IPTV와 서울 지하철 영상광고, 쉴렉스 홈페이지 및 SNS 등에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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