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동호회·친목모임 '자금관리 시스템' 주목

마포비즈플라자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김광규 대표 '김총무(가제) 앱' 내년 출시 예정


중년 창업자 김광규 대표가 마포비즈플라자 중장년 기술창업 센터에서 '커뮤니티 자금관리 시스템 앱'을 개발, 내년 중순 출시를 앞뒀다.


커뮤니티 자금관리 시스템 앱 '김총무(가제)'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기술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다. 공공거래 장부로도 불리는 블록체인은 중앙제어 아닌 회원 다자간 이용정보 공유하는 방식이므로 데이터의 위·변조가 불가능해 신뢰가 높다.

김총무(가제) 앱을 활용하면 각 동호회 회원이 납부한 회비는 토큰(가상화폐) 형식으로 전환된다. 이 토큰이 커뮤니티(모임) 지갑에 쌓이면, 동호회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가 모든 거래내역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명성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김 대표는 현재 소비자 시장조사를 통해 앱의 가능성을 검증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년 중순에 앱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