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후원하며 경북지역 대학생의 창업에 대한 관심 제고로 창의적 아이디어가 청년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기획됐다. 참가 팀은 경북지역 22개 대학이 자체 창업경진대회를 거쳐 선발됐다.

선린대의 단 한번 팀은 전자제품 회사와 협력해 전자제품 생산 시에 생활 편의성을 제공하는 아이템으로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상과 100만 원의 상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단 한번 팀의 권희재 학생은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대한 기초적 지식과 창업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선린대는 창업동아리를 운영 중이며 창업에 대한 이해부터 창업에서 필요한 전반적인 과정을 학습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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