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산림조합상조는 최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일대에서 SJ산림조합상조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복나눔 사람들 주최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복나눔 사람들이 주최한 '2018년 등불·나눔·희망 독거 어르신 연탄 나눔 전달' 봉사 활동은 차량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에 거주지가 위치한 소외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연탄을 나누는 행사다.

SJ산림조합상조 임직원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이 참여 속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으며, 협동을 기반으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를 보였다.

앞서 SJ산림조합상조 임직원과 그의 가족은 지난 9월 국립 현충원 묘역정화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SJ산림조합상조 김형진 대표이사는 "직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동심을 높이는 한편,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 마인드 제고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SJ산림조합상조는 제1금융권인 KEB하나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KEB하나 상조신탁 가입자의 장례 행사발생 시 고품격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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