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프에스컴퍼니는 스킨케어 브랜드 하루하루 원더(haruharu WONDER)의 글로벌 광고 모델로 일본의 패션모델 겸 연기자인 에노사와 마나미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라이징 스타인 에노사와 마나미는 일본 대표 패션잡지 '세븐틴(Seventeen)'과 '논노(Non-no)'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며, 영화와 라디오MC 등 엔터테이너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노사와 마나미는 이달부터 1년간 하루하루 원더 대표 모델로 나서며,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는 폴 메카트니의 전속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김명중(MJ KIM) 작가와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에노사와 마나미는 "한국 문화와 K-뷰티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하루하루원더 모델로 발탁돼 기쁘다"며 "앞으로 하루하루 원더와 함께 새롭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인사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하루하루 원더 관계자는 "에노사와 마나미는 아역에서 출발해 미모와 인성, 인지도 등 모든 면에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그의 꾸밈없고 순수한 모습이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하루하루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루하루 원더크림은 최근 뷰티패션 매거진 얼루어 품평단 200인의 피부 개선 만족도 99%를 기록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국내에서 현대면세점백화점, 부츠, 에이랜드에 입점해 차별화된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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