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수분 부족과 주름 등 피부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피부 관리 방법으로 레이저, 리프팅과 함께 '메조테라피(Mesotherapy)'가 유럽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최근 이탈리아 메조텍(Mesotech)사 메조테라피용 솔루션인 '비오트(Bioact)'가 국내에 론칭해 주목받고 있다.

비오트는 해외 시장에서 지난 10년간 300만 건 이상의 시술을 통해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메조테라피 솔루션 전문 기업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51가지 복합 성분과 고순도, 고함량의 히알루론산이 조합된 스킨부스트로 피부 속 섬유아세포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에 피부 광채, 피부 탄력을 증대하고 주름과 같은 문제성 피부를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입자가 균일한 고순도 저분자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피부 속 흡수가 빠르며 서로 다른 성분의 기능을 극대화 한다는 특징도 있다.

또한 비오트의 국내 독점수입원 지에이치씨코리아(GHC KOREA)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생산, 포장, 멸균 등의 전 공정을 의료기기 품질시스템(ISO13485, ISO9001)에 따라 제어해 안정성을 높였다.

지에이치씨코리아 관계자는 "기대 수명 100세 시대 안티에이징을 삶의 질과 연관한 메조테라피용 솔루션은 현대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비오트 외에도 효과 및 안전성이 검증된 새로운 개념의 안티에이징 제품라인을 한국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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