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의 교육과정으로 '500시간' 공부해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 1∙2차 동차합격을 이룬 합격자가 나와 눈길을 끈다.

이 합격자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주말에 집중적으로 공부했으며, 평일 출퇴근 시간에도 틈틈이 경록 공인중개사 인터넷강의(이하 인강)을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은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으며, 1챕터당 강의 시간이 10~15분이므로 출퇴근 시간, 회사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에 수강하기에도 알맞다고 합격후기에 설명했다.

그는 또한 시간이 없어 문제집은 한페이지도 보지 못했지만 경록 인강과 교재만으로 시험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경록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이 합격자의 합격수기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그를 합격으로 이끈 경록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양성에 힘쓰는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이다.

이곳은 매년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군복무 중인 합격자 ▲외국인 합격자 ▲500시간만 학습한 합격자 ▲탈북여성 합격자 ▲73세 고령 합격자 ▲70일 단기 합격자 ▲단기 고득점 합격자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시험 동시합격자 ▲인강만 시청한 합격자 ▲기본서 정독만 한 합격자 등 다양한 유형의 합격자를 대거 배출하고 있다.

경록 관계자는 "경록의 인강과 교재는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 등 베테랑 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고,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다뤄 학습량을 줄인 족집게식 교육콘텐츠"라며 "이에 고효율 학습이 가능한 것은 물론 반복학습을 통한 합격률 향상에도 도움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록은 현재 '합격보장반', '전과목합격반'을 수강료를 85%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학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