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학생상담 서비스 자문 청취

권현수 기자  |  2018.12.11 14:06

경동대학교는 지난 7일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로 상담심리 전문가 2인을 초청해 학생상담 및 지도 자문회의를 잔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교수들과 학생상담센터 직원 등 모두 23명이 참여했다.


학생상담의 중요성 공유와 상담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상딤심리전문가 권영민(서울발달심리상담연구소) 소장의 상담지도 사례 자문과, 호시담연구소 조수연 소장 주도의 심층상담 관련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경동대 장세희 학생상담센터장은 "학생 지도에 대한 교수진의 관심과 의견이 많아 심층 토의가 이뤄졌다"며, "학생상담 분야 교직원 전문소양 증대를 위한 정기적 회합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대는 지난해 말 교육부 발표 건강보험 및 국세DB 연계 취업통계조사에서 79.2%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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