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시간만 학습한 공인중개사 시험 동차합격자 등 다양한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들이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에서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은 그동안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군복무 중인 합격자 △외국인 합격자 △500시간만 학습한 직장인 동차합격자 △탈북여성 합격자 △73세 고령 합격자 △70일 단기 합격자 △단기 고득점 합격자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시험 동시합격자 △인터넷강의만 시청한 합격자 △기본서 정독만 한 합격자 등 각양각색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처럼 여러 합격자를 배출할 수 있었던 이유로 경록의 족집게식 인터넷강의(이하 인강)와 교재가 꼽힌다.

경록의 인강과 교재는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가 포함된 전문가 그룹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다. 또한 출제 가능성이 높은 내용만 다룬 족집게식으로 구성해 학습량을 최소화했다. 특히 반복 학습으로 합격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경록 공인중개사 인강은 기본서의 중요 내용을 화면에 띄워 반복학습을 유도하며, HD급 고화질로 제작, 높은 가독성을 자랑한다. 교재는 친절한 해설과 삽화로 학습 이해도를 높여 학습자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경록 관계자는 "매년 공인중개사 시험이 끝나면 자사 인강, 교재로 공부한 많은 합격자들이 공부방법 등 합격수기를 올린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성공적으로 취득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록은 현재 홈페이지에서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대비 패키지 '합격보장반', '전과목합격반'을 85% 할인된 특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학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