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창업 꿈나무 학생에게 창업 장학금 지급
권현수 기자2019.01.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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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장학금은 학생 예비창업자의 사기를 높이고 창업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자 창업활동별 마일리지를 부여, 누적점수가 높은 학생에게 수여한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산학관에서 개최된 장학금 수여식에는 장학생을 비롯해 김재일 단장, 곽병탁 산학협력단 연구전담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난해 1월 1일~11월 31일까지 교내외 창업 활동에 활발히 참여한 이민수(국제무역학과 4, 플로럴프렌즈 대표) 학생 등 19명이 각각 최대 2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창업지원단은 실패를 극복하고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을 격려하고자 창업 재도전 장학금을 신설했으며, 오는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또한 창업지원단은 실패를 극복하고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을 격려하고자 창업 재도전 장학금을 신설했으며, 오는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 외에도 창업했으나 폐업한 학생 또는 창업지원사업 및 창업경진대회 등에 참가했으나 탈락한 학생에게 모두 300만 원의 재도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재일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에 관심있는 학생이 점점 많아져 지난해와 비교해 창업마일리지 평균 점수가 큰 폭으로 올랐다"며 "올해 모두 좋은 아이템으로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에 도전하고 사업화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일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에 관심있는 학생이 점점 많아져 지난해와 비교해 창업마일리지 평균 점수가 큰 폭으로 올랐다"며 "올해 모두 좋은 아이템으로 정부의 창업지원사업에 도전하고 사업화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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