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중국 닝보시에 치기공교육센터 개소

대구보건대학교가 중국 닝보(寧波)시에 치기공기술센터를 개소하고 한국의 첨단 치기공 기술교육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남성희 총장, 장상문 대외부총장 일행은 지난 5일 중국 닝보시에 위치한 러네스(Runyes)사를 방문, 치기공 교육에 관한 계약식과 '러네스(Runyes)대구보건대 국제치기공교육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대구보건대 치기공과 박광식 교수와 이승희 교수는 '3 Shape 디지털 프로그램을 이용한 치과투명 교정장치 제작의 이론 및 실습'을 교육했다. 이 교육의 목적은 치과투명장치 프로그램의 원리를 이해하고 임상에 적용하는 것이다.

러네스는 몇 달 전부터 홍보를 해서 교육에 대한 현지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중국 각지에서 찾아온 치과의사 8명을 포함 치과기공사, 러네스 임직원 등 모두 31명이 이번 교육에 참석했다. 세부 교육내용은 △2D/3D 투명 교정 장치 제작과정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모형스캔 △3 Shape 교정CAD 프로그램을 이용한 디자인 △임상케이스를 이용한 치아Set-up △3D프린팅 출력물 제작 등 모두 21시간이다.       
  


교육 강사인 치기공과 박광식(52) 교수는 "이번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올해에는 분기별 교육시간이 21시간으로 예정돼 있지만 매년 시간을 대폭 늘려 나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성희 총장은 "이번 교육협력은 한·중 국제산학협력과 LINC+(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사업의 성과이자 교육 사업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의 모델이 될 것"이라며 "우리 대학의 치기공 기술을 전파하고 중국 해외유학생 유치에도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