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에는 2019년 기해년을 맞아 나눔 활동에 관심이 있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등 총 46여 명이 참여해 연탄봉사에 나섰다.

이날 기부한 연탄은 총 2000장이다. 또한 10개 가구에는 직접 연탄을 배달하기도 했다. 연탄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눈 임직원은 무거운 연탄을 나르면서도 저마다 뿌듯한 미소로 현장에서 함께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 곳곳에 따뜻한 겨울 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립 서울역쪽방상담소에 사랑의 쌀을 지원하기도 했다.

사랑의 쌀 전달 행사는 매달 100포대를 기부하는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의 지속적인 나눔 프로젝트다.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달 100포대씩 쌀을 기증하면서 사회 곳곳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노원구 상계동, 2013년과 2014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등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2019년 첫 공식 활동으로 사랑의 연탄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해 뜻깊다"며 "많은 임직원과 가족, 교수진의 참여로 잘 마쳐 감사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단일 교육기관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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