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가구 '체리쉬'가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문을 열었다.

동탄프리미엄아울렛 내 330㎡ 규모로 선보이는 체리쉬 매장은 주력 가구와 함께 스마트 공간인 시그니처존을 운영한다.

이 시그니처존 내에는 인공지능 모션베드와 커튼, 조명 등이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스피커와 연동해 음성 인식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가구와 연동된 리모컨과 모바일 앱으로 가구를 제어할 수 있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네스트인 리클라이너 제품을 모아놓은 공간도 마련됐다.

체리쉬는 이달 25일까지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션베드를 구매하면 사은품을 증정하며, 네스트인 리클라이너와 세라토 식탁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체리쉬 동탄점 관계자는 "원빈가구로 인기를 끈 미래형 가구 체리쉬가 동탄점을 열었다"며 "다양한 이벤트와 비교체험이 가능한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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