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IPP 장기현장실습 성과발표회 개최
임홍조 기자2019.01.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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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이상한 총장, 조세홍 교무처장, 최천근 학생처장, 변대중 총무처장 등 한성대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산업인력공단 김홍달 서울동부지사장, 장기현장실습 참여 기업대표 및 실습학생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한성대는 지난 2018학년도 2학기에 총 44개 기업에서 실습을 수료한 103명의 학생에게 한성대·기업 공동명의 이수증을 발급했다. 실습생을 취업까지 연계한 6개 기업에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IPP 장기현장실습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중 하나의 프로그램이다. 이는 산업체 현장에서 4개월 이상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한 기업 연계형 실습 제도다.
IPP 장기현장실습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 중 하나의 프로그램이다. 이는 산업체 현장에서 4개월 이상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한 기업 연계형 실습 제도다.
한성대는 지난 2015년부터 장기현장실습사업을 실시했으며, 4년간 총 241개 기업에 583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박승주 학생(기계시스템공학과 4학년)은 "장기현장실습으로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쌓아 취업 경쟁력이 생겼다"며 "5개월간 실습 기회를 제공해준 한성대 IPP사업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한 총장은 "한성대가 장기현장실습에서 보여준 우수한 성과는 기업과 공단 관계자의 도움 덕분"이라며 "올해가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을 시행하는 마지막 연도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유사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성대 IPP사업단은 지난해 IPP형 일학습병행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 획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18년 장기현장실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업단 부문 우수상 수상 등 높은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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