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개인방송이 활기를 더하며 1인미디어 시대가 도래했다. 이에 입시생들 사이 방송영상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 입시에서 서울예대와 한예종 등 각 대학의 방송영상과 경쟁률이 치솟았다.

레슨포케이아트는 지난해 총 입학정원이 20명에 불과한 한예종 영상원 방송영상과 입시에서 특별전형 1명, 일반전형 5명의 합격생과 2019년도 한예종 일반전형 3명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31일 밝혔다. 

또한 서울예대 2018년도 방송영상과 입시에서도 수시 연출, 편집, 음향, 촬영 전 분야에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매년 다수의 합격자 배출 성과를 이뤘다.

레슨포케이아트는 출중한 실력을 가진 강사진을 구성해 수준 높은 강의,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이상민 레슨포케이아트 원장은 "서울예대는 촬영, 편집, 음향 등 세부전공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한예종은 깊이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도록 지도한다"며 "수시에도 6개 대학을 놓치지 않고 지원할 수 있도록 영화과 실기 수업을 정규 커리큘럼에 넣은 독특한 실기 과정을 만들어 많은 합격생을 배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레슨포케이아트는 기본적으로 한예종과 서울예대를 동시 지원하며, 두 학교 중 학생이 중점을 두는 반에 들어가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현대사회와 비판적 글쓰기, 영상분석, 작문 및 기획안, 영상분석, 영상기술 등 세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방송영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지도한다.

방송영상과 지원생도 영화과 실기수업을 수강해 영화과 수시에서 좋은 결과를 내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실제 2019년 한양대 연극영화과 수시합격생 등 많은 수의 영화과 합격생이 방송영상과를 준비하면서 영화과 수시를 교차지원했다.

이 원장은 "최근 유튜브 및 1인 미디어가 떠오르면서 방송영상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우리 학원은 방송영상과 입시를 위해 체계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파악한 입시전략을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이 합격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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