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이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합격보장반' 교육과정으로 가성비를 높였다고 13일 밝혔다.

통상적으로 공인중개사 인터넷강의(이하 인강)와 교재를 과목별로 개별 구매하면 4~500만원 선에 달한다.

반면 경록이 2019년도에 선보인 합격보장반 패키지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할 때까지 수강기간을 무제한 연장할 수 있는 '평생 수강료 보험'을 적용했다. 합격할 때까지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번 패키지의 인강은 △정규강좌, △특화강좌, △입문강좌, △마무리 강좌로 구성했으며, 매년 최신 강의로 자동 업데이트된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고화질로 제작돼 가독성이 우수하다. 반복수강에 특화된 배속재생 기능을 추가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교재는 2019 합격보장 교재 풀세트(총 21권)며, 학습 편의성이 뛰어난 E북 형태로도 제공받을 수 있다. 친절한 해설과 삽화를 통해 노트필기의 필요성을 최소화했다. 

경록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의 인강과 교재는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가 포함된 베테랑 교수진이 제작에 참여했다"면서 "중요한 내용만 추려 학습량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반복 학습을 통한 학습 효율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합격보장반 패키지의 추가혜택은 임대 관리사와 공경매 교육 프로그램 수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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