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창업재도전 장학금 수여식 진행
문수빈 기자2019.02.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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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재도전 장학금은 창업에 실패한 학생, 창업지원사업 및 창업경진대회 등에 탈락한 학생을 대상으로 창업의 두려움 극복과 도전을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수여식에는 장학생을 비롯해 김재일 창업지원단장과 곽병탁 산학협력단 연구전담 교수 등이 참석했다.
수여식에는 장학생을 비롯해 김재일 창업지원단장과 곽병탁 산학협력단 연구전담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교내외 창업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한 이주현(신소재공학과 3) 학생 등 7명이 총 25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이주현 학생은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평가과정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성공적인 학생창업 모델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단장은 "진정한 기업가정신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라며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이 창업에 적극 도전할 수 있도록 올바른 창업문화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아대는 전담 멘토링과 실전형 창업교육 등 창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에게 관련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주현 학생은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평가과정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성공적인 학생창업 모델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단장은 "진정한 기업가정신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라며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이 창업에 적극 도전할 수 있도록 올바른 창업문화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아대는 전담 멘토링과 실전형 창업교육 등 창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학생에게 관련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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