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소방방재학과, 소방공무원 38명 배출
권현수 기자2019.03.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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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학과는 학과 설립 이래 14년간 소방공무원 외에도 방재안전직 공무원, 소방엔지니어 등을 배출해 소방인력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전국 4년제 대학 소방분야 중 유일하게 선정된 교육부 주관 지방대학특성화 사업(CK-1)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소방관련 시설 및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10명의 전임교원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교과과정 편성을 통해 유능한 소방 인력을 육성한다.
아울러 학과의 '목표지향형 소방안전인력양성사업단(GO-FIRST)'은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학문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대학특성화 사업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아울러 학과의 '목표지향형 소방안전인력양성사업단(GO-FIRST)'은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와 지역사회에 대한 학문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대학특성화 사업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이 외에도 드론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소방분야에 드론을 접목해 재학생과 현직 소방공무원, 방재관계자를 대상으로 드론전문교육도 진행한다.
이세명 소방방재학과장은 "경일대 소방방재학과가 전국을 대표하는 소방학과로 발전하도록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며 "학과 발전이 국가와 지역사회의 화재안전 확보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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