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최근 ㈜에어콕과 실내외 공기질 측정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교내 학술정보원 7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조흔우 에어콕 대표와 유성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에어콕은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인 '스마트 에어콕'을 제공하며, 실내외 공기질 측정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양 기관은 △스마트 에어콕 제품이 수집한 데이터 신뢰성 보정 △수집된 데이터 관리 및 운영 방안 컨설팅 △신규 연구사업과 정부 지원사업 수행 △연구 인력 교류 등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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