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대학일자리센터 3년 연속 운영기관 선정
임홍조 기자2019.03.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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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며, 대학 내 진로 및 취·창업 지원기능을 통합·연계해 대학생과 지역 청년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최대 5년간 지원하고, 매년 실시하는 성과평가에 따라 지원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호서대는 지난 2017년에 대학일자리센터사업(대형)에 선정된 이후 지난해 이어 3년 연속으로 지원을 받게 됐다.
또한 대학은 사업 선정 이후 △교내 진로 및 취업의 컨트롤타워 기능 수행 △진로·취업상담 및 프로그램 지원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대학은 사업 선정 이후 △교내 진로 및 취업의 컨트롤타워 기능 수행 △진로·취업상담 및 프로그램 지원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천안·아산지역의 거점대학으로서 지역 내 기업 인력수요와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청년고용의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NCS 기반의 실용중심형 학사제도 개편 △현장실습 △인문·사회계열 및 여대생 대상 취업지원 서비스 개선 △해외 취업 장려 △산·학·관 연계 취·창업 거버넌스 구축 등으로 청년의 취업 역량을 높였다.
조상섭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호서대는 지역의 취·창업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청년에게 쉽고 빠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 충청 지역의 청년 고용 및 취업 문제 해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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