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센터)가 2019년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준비를 위한 다양한 직업능력개발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11일 노무행정사무원, 플라워샵매니저, 무역사무원 과정을 개강했다.

오는 5월부터는 법무관리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통해 변호사, 법무사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법무행정사무원, 4차산업 유망직종인 △SW코딩융합강사양성, 여성친화직종의 △경리실무사무원 등에 대한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훈련은 분야별 전문 지식은 배움과 동시에 취업대비 교육까지 함께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료 후 취업을 하면 '새일 여성 인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취업과 직무능력 향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획다. 

교육훈련 참여를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분증과 반명함판 사진 1매를 지참해 센터를 방문, 신청서와 구직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자격요건 및 신청방법 등 2019 직업능력개발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여성새로일하기센터(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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