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나래 인터내셔널㈜, 해외 취업 활성화 MOU
임홍조 기자2019.03.20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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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 김순경 학생복지처장, 박철우 취업지원센터장, 기계계열 변태영·이문희 교수, 자동차계열 강동권 교수, 박용철 나래 인터내셔널 사장, 오노 타이조 고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지원 △교육기회 제공 △교육과정 개발 등 인·물적 교류를 통한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후쿠오카 현 후쿠오카 시에 소재한 나래 인터내셔널은 일본의 다수 기업과 협약을 체결한 해외 취업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동의과학대가 추진하는 청해진과 K-Move스쿨 운영기관 등 해외 취업지원사업의 공식 컨설팅 파트너로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교육시설·교사 등 인프라 상호 이용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 △산업체의 각종 교무 및 행정지원 △교육간 연수 운영과 관리 등에 협력키로 약속했다.
또한 양 기관은 △교육시설·교사 등 인프라 상호 이용 △글로벌 우수 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 △산업체의 각종 교무 및 행정지원 △교육간 연수 운영과 관리 등에 협력키로 약속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일본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현황 분석 △일본 현지 취업의 강점과 노하우 공유 △일본 취업반 운영과정 안내 등에 대한 설명회도 가졌다.
김순경 학생복지처장은 "최근 일본이 경제활동인구 감소로 일손 부족 현상에 시달려 전문 기술을 갖춘 외국인 노동자를 적극 채용하고 있다"며 "전공지식과 연계한 외국어 능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지난해 높은 사업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도 청해진 대학 및 K-MOVE스쿨 운영기관 등 해외 취업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김순경 학생복지처장은 "최근 일본이 경제활동인구 감소로 일손 부족 현상에 시달려 전문 기술을 갖춘 외국인 노동자를 적극 채용하고 있다"며 "전공지식과 연계한 외국어 능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지난해 높은 사업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도 청해진 대학 및 K-MOVE스쿨 운영기관 등 해외 취업지원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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