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대학교 취업지원센터는 최근 교내 대학본부 학술정보관 로비에서 재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20여 명의 재학생이 참석했으며, 취업컨설턴트가 현장에 상주해 학생들을 위해 △진로취업상담 △성격유형검사 △타로카드 등을 진행했다.

한 학생은 "일대일 상담을 하며 취업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됐다"며 "미래 설계를 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주윤황 장안대 취업지원센터장은 "재학생들의 진로설계 및 취업목표 설정 등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며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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