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기업 경영애로 해소지원 MOU
권현수 기자2019.03.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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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와이즈유 부구욱 총장을 비롯해 양산시청, 양산시의회, 양산경찰서, 고용노동부양산지청, 양산소방서, 양산세관, 양산세무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근로복지공단양산지사, 양상상공회의소 등 총 14개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고충 해소와 개선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은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고충 해소와 개선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14개 기관은 △기업애로 현장방문 및 현황조사 △중소기업 애로사항의 해결방안 모색 △기업의 지속·공통적인 문제점 파악 및 개선 △기타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부 총장은 "와이즈유 양산캠퍼스는 스마트 수송기기 분야에 특성화됐다"며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의 연구인력을 통한 기술자문, 연구장비 활용,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유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세대융합창업캠퍼스 주관기관에 선정(2017~2019년)돼 총 사업비 69억 3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부 총장은 "와이즈유 양산캠퍼스는 스마트 수송기기 분야에 특성화됐다"며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의 연구인력을 통한 기술자문, 연구장비 활용,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유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세대융합창업캠퍼스 주관기관에 선정(2017~2019년)돼 총 사업비 69억 3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지난 2017년에는 20개, 지난해에는 22개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했다.
또한 창업 전문가로 구성된 비즈니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창업기업의 △디자인 △시제품 제작 △경영·마케팅·컨설팅 △법률·특허·세무지원 △해외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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