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프레시는 최근 스위스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Oeko-Tex Standard 100)에서 유기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르프레시는 국내 최초로 △스위스(오코텍스 유기농 1등급) △미국(전 제품 FDA 등록 승인) △독일(더마테스트 엑셀런트 최고 등급) △한국(식약처 및 KOTTI 등) △중국(GB) 등 5개국에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오코텍스 인증은 법적 규제를 받지 않은 해로운 화합물까지 검사하는 등 안전성 통과가 까다롭다. 

검사 과정은 국제 실험 규정에 근거한 100여 개의 실험 변수로 이뤄지며, 접촉 가능한 모든 방법을 고려한다.

특히 생리대처럼 피부에 자주 닿는 섬유 제품의 경우 엄격한 검사를 진행, 모든 원자재에 대해 테스트를 실시한다.

르프레시 관계자는 "르프레시 제품의 안전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르프레시는 롱 팬티라이너(20P), 중형(14P), 대형(12P), 오버나이트(8P)로 구성됐다. 현재 출시 기념으로 스페셜 기프트박스를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저작권자 © 대학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