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냉면과 갈비 전문점 봉피양이 오는 8~21일 싱가포르 해외 직영 1호점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점 오픈을 기념해 '돼지本갈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돼지本갈비는 1등급 한돈 목심에 벽제갈비&봉피양의 특제 양념장을 더한 봉피양의 대표 메뉴다.

또한 봉피양의 평양냉면은 우래옥 출신의 김태원 주방장이 한우, 돈육 등을 넣어 끓인 육수와 메밀 함량이 높은 면을 사용해 고객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봉피양 싱가포르점은 세인트 레지스 호텔 인근에 설립, 풍미 높은 평양냉면 맛을 구현해 현지인과 싱가포르 교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봉피양 파라다이스시티점은 지난달 28일 개점 이래 국내 고객과 해외 관광객들에게 평양냉면, 돼지本갈비, 벽제갈비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한다.

봉피양의 모기업인 한식벽제그룹 관계자는 "봉피양은 미쉐린가이드 빕 구르망(Bib Gourmand)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한식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봉피양 외에 한식벽제그룹이 운영하는 벽제오세요와 벽제갈비미식마켓에서도 진행한다.

한편 한식벽제그룹은 지난 1986년 벽제갈비를 시작으로 국내 다수의 점포를 직영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봉피양 양재점을 확장 공사해 이달 중순 공개한다.

<저작권자 © 대학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