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최근 '2019 국가브랜드대상' 결혼정보서비스 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은 중앙일보가 주최하며, 각 부문별로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등을 평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가연은 지난 2006년 창립 이후 △2:1 밀착 관리 시스템 △엄격한 신원인증 △무료 법률 지원 서비스 △정회원 전용 애플리케이션 △안심번호 서비스 등을 지원한 결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가연은 지난해 4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 협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울진군 미혼남녀 대상 매칭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김영주 가연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경영방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학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