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가 주관하며, 채용시장과 기업의 인재상을 면밀히 파악해 재학생들에게 자신의 강점과 가치를 탐구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됐다.

내달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학생이 원하는 직업 또는 학생에게 적합한 직업이 무엇인지 찾도록 하고, 대학생활 동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진로설계를 하도록 구성됐다.

신입생에게는 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해 진로를 설계하도록 도와주고, 2~4학년에게는 구체적인 취업지도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임준묵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한밭대는 늘 학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지속적으로 학생이 원하는 직업, 적합한 직업을 찾아주고, 그에 맞춰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수립해 준비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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